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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인제이아일랜드’ 운영사 위즈티앤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작성자 코리인제이아일랜드(ip:)

작성일 2020-07-18

조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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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만연해지면서 연말연시에 집중되던 이웃사랑 실천이 항상 필요한 시기다. 이에 유아용품 및 화장품 브랜드 ‘코리인제이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위즈티앤티(대표 박일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즈티앤티에 따르면 유아용품 대표 브랜드를 운영하는 만큼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금번 초록우산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으며, 수익의 일정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위즈티앤티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사에 세정제품 기부 및 아동 이용시설 및 양육시설 방역지원 활동을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정기기부로 활동을 확대했다.


 현재 위즈티앤티는 코리인제이아일랜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기획전’을 진행하고 베이비미스트, 아로마, 이너클렌저 등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용해 코로나19 해결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해당 기획전은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코리인제이아일랜드 제품은 강남 신세계면세점 및 온누리약국 지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어 공식 쇼핑몰 외에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데 집중했다면, 지금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기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기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적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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